내나이 51
세상 제일 소중한게 가족, 늙어서는 남편밖에 없다는데 따뜻하게 대해야하는데 ㅠㅠ
짜증만나네요

남편 평범하고 정년 퇴직을 앞두고
평생 맞벌이하며 애들 키워준거에 이제와서 고마워하고
눈치보고 잘 하려고 하는데 맘만 ㅠㅠ
집안일 하나도 안도와주는건 똑같고 밥먹으라 부르는것도 지치고
밥숟갈 딱 놓고 일어서는것도 똑같고 바뀌는건 없으면서
잘하려고하는데 내가 안받아준다고

 

리스, 스킨십도 전혀없이 15년째
제일 용서 안되는 부분입니다 혼자 해결하는것도 1~2년이지.. 제 화의 원천이기도하고

지금 시댁에 반찬해서 가야하는데
가기싫어 죽을것 같아요 우리집도 엉망인데 ..

시댁 가면 남편은 쇼파행 치매인 어머니는 대화도 안되니
똑같은말만 반복 평생 한량이었고 한일이라곤 노름 밖에 없으면서 왜 자주 안오냐고 먹을거 뭐 해왔는지, 본인 먹고싶은거 계속 얘기하고 ㅠㅠ

저 시댁에 잘 못해요 그저 인간된도리라도 하려고
해야한다고 마음은 먹는데 쉽지않네요

By pp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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