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빙그레를 내세워 BTS 팬클럽인 ‘아미’ 마음 잡기에 나섰다. BTS 애니메이션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패키지에 담은 ‘빙그레 우유’를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BTS 소속사 하이브는 빙그레와 컬래버레이션한 ‘빙그레 우유 × 타이니탄’ 제품을 필리핀에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딸기 △바나나 △멜론 △바닐라 총 4종류다. 제품 겉면에 BTS 캐릭터 타이니탄 28개를 입혔다. 특히 타이니탄은 BTS 일곱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로, 패키지 자체로 소장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하이브와 빙그레는 BTS가 전 세계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필리핀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시작, 미국 등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빙그레는 ‘BTS 우유’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BTS 팬클럽인 ‘아미’의 주목을 한몸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출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의 유제품 제품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사장에서도 흥행몰이가 예상된다는 것.

 

올해 출시 48주년을 맞은 바나나맛우유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고속성장하며 빙그레의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미국에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 10여 개 국가에서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과 다양한 소비문화를 고려한 마케팅으로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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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p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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