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직장과 집만 다닌 직장맘입니다.

오늘 너무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남편에게 애들 좀 봐 달라고 하고 퇴근 하고 지하철역앞 빵집와서 빵이랑 차한진 시켜놓고 앉아있어요. 근데 막상 어디가서 시간을 떼워야 하나 막막하네요.

맨날 퇴근하면 급하게 집으로 바로 가느라.. 지금 기분이 너무나 홀가분하고 신납니다. 거의 사개월 넘게 이런 시간 처음인 것 같아요.

영화는 리스트를 보니 보고 싶은게 없네요..

우선 아이 학원비 결제하러 가요. 아이들 잠들면 그때 들어가려구요. 뱃살이 많이 나와서 뭐 먹지는 않을 거고 그냥 걷기라도 하려구요. 저 집에 안가니 너무 좋은데 비정상 아닌거죠..ㅠㅠ 애 둘 키우도 있답니다 집에 가면 정신이 없어요.

근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에는 10시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By pp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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