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환 인턴기자

 


금감원 “스테이블코인, 주석 공시 대상… NFT는 제외”

금융감독원이 암호화폐(가상자산) 주석 공시 대상 범위에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도 포함하기로 했다. 대체불가능토큰(NFT)과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는 주석 공시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김경률 금감원 국제회계기준팀장은 ‘가상자산 회계·감사·감독 이슈 세미나’에서 “NFT는 아직 정의나 어떤 컨센서스(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CBDC는 사실상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화폐이므로 가상자산에 포함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크라켄, 일본 사업 철수…”적재적소에 투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내년 1월 31일부로 일본 금융청에서 등록을 취소하고 일본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크라켄은 “현재의 일본 시장을 둘러싼 정세와 세계 암호자산 시장의 침체 등을 검토한 결과, 크라켄이 일본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한 자원을 지급하는 건 곤란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크라켄 일본 이용자들의 신규 입금은 내년 1월9일부터 정지되며 같은 달 31일까지 거래소에 보유 중인 법정통화와 암호화폐를 출금해야 한다.

 

FTX 이용자들, 우선변제권 요구 집단소송

파산 절차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이용자들이 우선변제권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집단 소송 고소장은 “FTX측이 보유 중인 암호화폐의 소유권은 FTX 고객 집단에게 있다”며 “FTX 이용자들은 이번 파산절차에서 일반 채권자와 동등한 권리를 갖지 않기 때문에 더 우선해 변제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FTX 최고 경영진들은 기업 통제를 하지 못했다”며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FTX에 예치되거나 보관된 고객 자금과 디지털 자산 수십억 달러 상당을 오용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출범…NFT 거래 가능

28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中国数字资产交易平台)’이 곧 출범한다. 내년 1월 1일 베이징에서 출범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대신 ‘디지털 수집품’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지식재산권, 디지털 저작권 거래가 가능하다. 암호화폐 결제는 불가하다. 윤타오 중국 디지털저작권 서비스센터 주식회사 회장은 “‘국가 문화 디지털화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전개한다”며 “블록체인과 NFT를 저변기술로 뒷받침해 문화산업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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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p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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