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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인사로 꼽히는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의 손가락 욕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아모르(AMOUR)’의 멤버 하시모토 사오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와무라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하시모토는 사진 3장과 함께 “한국 페스티발에 아모르를 출연시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모르의 음악과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도착했다면 기쁘다.

만나러 와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이 함께 사진을 찍어줘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복을 입고 있는 일본 아이돌 멤버 4명은 모두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정확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가와무라 시장은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손가락을 끼워넣는 포즈를 취했다.

손가락 욕으로 보이는 포즈다.


이 사진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나고야 시내 히사야오도리 공원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 행사에 아모르가 참가했다가 현장을 찾은 가와무라 시장과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모르는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에서는 멤버 4명 모두 한복을 입고 있다.

한국 페스티벌은 나고야시와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 등이 주최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본 일본 팬들도 깜짝 놀란 반응이다.

이 트윗에는 ‘다카시의 오른손에 모자이크를’, ‘손가락이 징그럽다’, ‘가와무라 시장이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은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망언을 여러차례 내뱉은 일본 우익인사다.

지난 2020년에는 독일 베를린에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국내 언론에서도 여러 차례 입방아에 오르내린 바 있다.

 

By pp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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