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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메인넷 섀도우 포크 10이 26일 11시 45분(UTC 기준) 진행됐다. 이는 예정된 시간 보다 26시간 일찍 진행된 것이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엔지니어 패리토시 잔티(Parithosh Jayanthi)는 “이번이 마지막 메인넷 섀도우 포크가 아니다. 병합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해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섀도우 포크에서 중대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섀도우 포크는 기존 네트워크 환경 상태에서 모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포크를 의미한다.

 

이더리움재단이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테스트넷 골리(Goerli)와 프라터(Prater)의 머지(병합)가 8월 4일부터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병합 이후 명칭은 골리로 유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첫 단계로 프라터 비콘체인은 8월 4일 21시 24분(한국시간) 벨라트릭스(Bellatrix)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두번째 단계로 실행 레이어인 골리는 8월 6~12일 사이 TTD(최종 난이도, 난이도 10,790,000)에 도달하면 작업증명(PoW)을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는 파리(Paris) 업그레이드를 실행한다. 

 

정상적인 네트워크 조건에서 TTD 도달 후 2에포크 또는 약 13분 후 블록이 생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콘체인이 블록을 완성하면 병합이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이에 이더리움 개발자 팀 베이코는 “노드 또는 검증자라면 메인넷에 앞서 모든 병합 프로세스를 경험해볼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다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블록체인 이코노미 이스탄불 컨퍼런스에 참석, 기술 개발 및 윤리 측면에서의 이더리움 건전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이더리움 프로토콜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최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의 연설을 통해 이더리움이 40% 완성됐다며 3~4년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프로토콜이 앞으로 35개월은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며 또 안정되지 않을 것이란 말”이라 밝혔다. 

 

이어 “이더리움의 기술적 신뢰성 및 보안성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다. 하드포크 등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때마다 새로운 공격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 덧붙였다.

 

마이클 세일러는 “윤리적으로 건전하다면, 이더리움은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 이더리움 재단의 그 누구도 프로토콜을 변경할 수 없어야 한다. 누군가 프로토콜을 변경할 수 있다면 그것은 유가증권이고 글로벌 화폐가 될 수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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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p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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