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인천-요나고 노선에 수·금·일요일 주 3회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했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인천-요나고 노선에 수·금·일요일 주 3회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했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0월25일부터 인천-요나고 노선에 주 3회 스케줄로 운항을 재개했다.


에어서울은 인천-요나고 노선에 수·금·일요일 스케줄로 코로나19 이후 약 4년만에 운항을 재개했다. 운항 재개 첫 편은 195석 만석으로, 예약률 100%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10월25일에는 운항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공항에서 에어서울 및 돗토리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행사가 개최됐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는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다카마쓰에 이어 두 번째 단독 노선으로 돗토리 운항을 결정했다”라며, “돗토리는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숨은 보석과 같은 도시로,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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