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이 12월29일 재운항한다. 2020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 코레일관광개발


 호텔식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이 2020년 11월 이후 3년 만에 다시 달린다.


해랑은 태양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최고의 열차라는 의미를 가진 관광열차다. 총 2편성의 열차(1호기, 2호기)가 운영 중이며, 각 편성은 8량으로 구성된다. 4호차(레스토랑 카페)와 5호차(이벤트 라운지)를 제외한 6량이 객실로, 객실 타입은 2인실 스위트룸과 디럭스룸, 3~4인실(2층 침대) 패밀리룸과 스탠다드룸 4가지이다.  열차 내 객실에 침대와 샤워부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이동 중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탑승부터 내릴 때까지 전 일정 식사비·입장료·와인·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해랑 정규코스는 ▲전국일주 2박3일(서울-순천-부산-경주-정동진-태백-서울) ▲동부권 1박2일(서울-제천-단양-경주-서울) ▲서부권 1박2일(서울-전주-순천-광주-담양-서울)로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운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 권신일 대표이사는 “해랑이 한층 더 안전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전 지역 명소의 정취를 누리며 국내 관광객에게는 해외여행 못지않은 추억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고, 지역 음식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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