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12개 국제선 노선에서 67만1,483명을 수송했다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12개 국제선 노선에서 67만1,483명을 수송했다 /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2023년 총 12개 노선에 2,432편을 띄우며 기록한 항공 운송 실적을 공개했다. 수송객수 67만1,483명을 기록하고, 순화물량도 연내 64.3% 성장했다.


2023년은 에어프레미아 출범 이후 온전한 운항을 이어간 첫 해로, 여객기가 5대까지 늘어나며 본격적인 장거리 운항을 시작한 해였다. 수송객수는 5개 단거리 노선과 7개 장거리 노선 중 LA가 15만8,6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나리타(약 14만6,000명), 방콕(약 10만6,700명) 순이었으며, 총 67만1,483명을 수송했다.


한편, 장거리 노선의 여객이 31만8,300여명으로 실적 중 47.4%를 차지해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서 성공적인 안착을 보였다. 양대 국적항공사 외 대안이 없던 LA와 뉴욕 노선에서 22만9,300여명을 수송해 11.6%의 여객을 분담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상반기부터 LA 노선을 데일리로 증편하고, 미주 대도시에 새롭게 취항하는 등 미주 노선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화물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했다. 2023년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운송량은 총 3만228톤이었으며,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화물량은 1만8,739톤을 기록했다. 1월 929톤으로 시작해 12월에는 1,526톤을 수송하며 연내 64.3% 성장했다. 올해도 2대의 B787-9 밸리카고 도입을 통해 화물량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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