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항공이 허니문 목적지로서의 피지(Fiji)를 새롭게 포지셔닝한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허니문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피지항공 허니문 세미나’를 열고 피지항공의 프로덕트와 항공 스케줄, 주요 호텔, 피지만이 가진 매력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피지항공은 허니문 목적지로서의 피지를 ▲한국인 여행객이 적은 휴양지 ▲피지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 ▲비교적 저렴한 항공 운임 ▲비행시간 약 9~10시간 ▲홍콩, 도쿄, 싱가포르 경유시 무료 스톱오버 가능 등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피지항공은 홍콩-난디 노선을 주5회, 도쿄‧싱가포르-난디 노선을 주2회 운항하고 있다 / 피지항공 
피지항공은 홍콩-난디 노선을 주5회, 도쿄‧싱가포르-난디 노선을 주2회 운항하고 있다 / 피지항공 


한국에서 난디까지는 홍콩, 도쿄, 싱가포르를 경유해 닿을 수 있다. 항공스케줄이 가장 유연한 노선은 홍콩-난디다. 홍콩-난디 노선은 월‧수‧목‧토‧일요일 주5회 운항하며 중국남방항공(CZ) V‧S 클래스, 아시아나항공(OZ) N‧S 클래스, 대한항공(KE) T 클래스와 인천-홍콩 구간 OAL 발권이 가능하다. 싱가포르-난디 노선은 토‧목요일, 도쿄(나리타)-난디 노선은 화‧금요일 주2회 운항한다. 항공 운임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최저 108만7,2000만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기준 280만5,100원부터로 약 9~10시간의 비행시간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피지항공 베이직 운임을 적용해 발권되는 항공권에 대해서는 성인은 물론 유·소아 티켓을 포함해 5% 대리점 커미션을 지급한다.


이날 피지항공의 주관 랜드사 팍스투어에서는 피지 내 주요 호텔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가장 잘 알려진 호텔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신혼여행 숙소이기도 했던 케스트어웨이 아일랜드 피지가 있고, 그밖에 로마니 리쿠리쿠, 소피텔, 인터컨티넨탈, 샹그릴라, 아웃리거 등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도 다양하다.


한편 피지항공은 홍콩‧도쿄‧싱가포르-난디 노선에 A330 기종을 투입하고 있다. 좌석 배열은 비즈니스 클래스 2-2-2, 이코노미 클래스 2-4-2로 두 사람이 떨어져 앉을 확률이 낮은 배열이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위탁수하물 30kg 2개,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위탁수하물 30kg 1개를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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