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바닷길을 따라 즐기는 일본선박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부산항에서 8월31일까지 출발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바닷길을 따라 즐기는 일본선박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부산항에서 8월31일까지 출발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바닷길 따라 즐기는 일본선박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대욕장 ▲레스토랑 편의점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보유한 대형 선박 ‘부관훼리’와 ‘카멜리아’를 이용해 부산항에서 8월31일까지 출발한다. 다인실부터 4인실, 5인실 등 출발 인원에 따라 선실 선택이 가능하다.


여행 코스로는 ▲후쿠오카와 다자이후, 유후인 등을 방문할 수 있는 규슈 ▲가까운 거리로 단기 여행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대마도 ▲글리코상과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사카 등이 있다. 항공과는 다르게 출발날짜가 임박했을 때도 예약이 수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규슈를 대표하는 온천 여행지인 ‘구로가와 온천마을’과 붉은 지붕에 새하얀 매화가 일품인 ‘다자이후 텐만구’ 등을 둘러보는 후쿠오카 3일 상품을 추천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교토를 함께 관광하는 ‘오사카 5일’ 상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고객을 위한 대마도 상품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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