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중국 배터리업체 CATL이 체리차의 지분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CATL은 체리차와 협력관계를 강화,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체리차에 지분 3.7%를 인수했다. CATL은 지분 인수와 함께 체리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다양한 분야의 배터리를 연구하기로 했다. 

 

1997년 설립된 체리자동차는 중국 5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다.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강한 회사로 2015년 당시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CATL의 체리차 지분 인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진행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진행됐다. CATL은 체리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승용차와 전기 버스, 대형 트럭, 선박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필요한 배터리를 연구하고 다 쓴 배터리를 미리 충전된 제품으로 바꿔주는 배터리 교환 사업도 검토하기로 했다. 

 

CATL은 지분 인수를 통해 체리차와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CATL은 체리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당일 화웨이와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화웨이는 CATL의 주요 파트너사로, 2021년 11월 CATL, 창안자동차와 함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아바타’를 론칭했다. 아바타는 올 4월에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바타 011′(Avatr 011)을 출시했다. 또한 미국 전기차 업체 싸이리쓰(SERES)와 개발한 전기 SUV ‘아이토'(AITO)에도 CATL의 기린 배터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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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p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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