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를 공개했다.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창립년도인 1988년 ▲김포-광주 ▲김포-부산 국내선 노선 첫 취항일,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인공의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시아나항공의 ▲2002년 월드컵 특별 기내 방송 실시 ▲2009년 ATW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2017년 기내 Wi-fi 서비스 도입 등 주요 연혁을 배경으로 그려냈다.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은 아시아나항공의 창립년도인 1988년,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은 아시아나항공의 창립년도인 1988년,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을 하나의 세상으로 바라보고 인생의 모든 순간에 아시아나항공이 늘 곁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느꼈던 각자의 추억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이 특별 제작한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5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관련된 사진, 영상, 사연 등을 자유롭게 응모하면 우수 응모자를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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