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으로 탁 트인 오션뷰가 아름다운 에덴 베이 오션 빌라 1베드룸 /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사방으로 탁 트인 오션뷰가 아름다운 에덴 베이 오션 빌라 1베드룸 /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베트남 푸꾸옥 여행의 절반은 숙소에서 결정된다. 푸꾸옥 최남단에 자리한 프리미어 빌리지(Premier Villige)가 럭셔리 풀빌라로 한국시장 마케팅을 강화한다.


고급 휴양지로 조용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 계획적으로 개발된 휴양지답게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어 빌리지는 베트남 썬 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그룹이 위탁 운영하는 대규모 풀빌라 단지다. 바다로 돌출해 있는 옹 도이 곶(Mui Ong Doi) 전체를 200여개 풀빌라로 꾸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보장한다. 빌라 타입은 아늑한 정원 속에 누워있는 듯한 가든 빌라부터 오션 빌라, 비치프론트 빌라, 에덴 베이 힐사이드‧오션 빌라까지 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여기에 절벽에 자리한 55평 규모의 4베드룸 에덴 락(Eden Rock)과 프리미어 빌리지 최대 규모의 5베드룸 빌라 워터 리트리트(Water Retreat)까지 규모가 커 커플 여행객부터 가족 여행객, 인센티브 단체 등 여러 타깃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공략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빌리지는 스마트한 럭셔리 풀빌라를 지향한다. 버틀러 서비스와 같은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빌라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요가나 카약, 버기카, 다이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시스템을 구축해뒀다.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로맨틱한 휴가를 원한다면 일몰 속 스파나 해변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다이닝을, 활동적인 휴가를 원한다면 스노클링, 서핑, 아쿠아 요가와 같은 해양 스포츠부터 쿠킹 클래스까지 꽉 찬 일정을 만들면 된다.


푸꾸옥은 휴양지로 차근차근 개발 중인 곳이다. 베트남 썬 그룹에서도 올해부터 선셋타운에서 매일 밤 불꽃축제를 펼치며 푸꾸옥에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다.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쩐 투 항(Tran Thu Hang) 세일즈 디렉터는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은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허니문, 커플, 가족여행객은 물론 앞으로는 MICE 단체와 스몰 웨딩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 손고은 기자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쩐 투 항(Tran Thu Hang) 세일즈 디렉터는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은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허니문, 커플, 가족여행객은 물론 앞으로는 MICE 단체와 스몰 웨딩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 손고은 기자 


mini interview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쩐 투 항(Tran Thu Hang) 세일즈 디렉터


-프리미어 빌리지의 주요 타깃은.


프리미어 빌리지는 균형적인 마켓 쉐어를 자랑한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여행객은 단연 한국인(약 36%)이지만 그밖에 베트남 현지인, 대만, 러시아, 몽골‧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유럽 등 다국적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다. 여행 형태로는 커플‧가족 등 소규모의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직항 취항 이후 인센티브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다. 프리미어 빌리지는 기본 1베드룸 빌라가 20평부터 넉넉한 편인데다 5베드룸까지 선택지가 다양하고, 프라이빗 비치가 두 개로 100명 규모의 단독 행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얻고 있다. 썬 그룹에서 푸꾸옥 북부에 최근 오픈한 에스추리 골프 클럽(Eschuri Golf Club)도 연계 가능하다. 앞으로는 스몰 웨딩 시장도 집중해볼 계획이다.


 


-프리미어 빌리지만의 매력 포인트는.


푸꾸옥에는 다양한 호텔&리조트가 있다. 프리미어 빌리지는 길쭉한 곶 전체를 빌라로 꾸며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 단지처럼 프라이빗함을 추구한다. 일몰과 일출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도 로맨틱함을 더한다. 풀빌라의 특성상 투숙객들은 빌라 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 프리미어 빌리지는 메인 뷔페 레스토랑의 메뉴를 매일 조금씩 다르게 구성해 지루함을 덜어내고, 한국인을 위한 한식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여럿이다. 수상 버스도 매일 7회 운영하고 있다. 20명 가량 탑승 가능한 수상 버스는 약 50분정도 푸꾸옥 남부를 항해한다. 프리미어 빌리지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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